보국전자(대표 이완수)는 2015년 쾌적숙면 전기요(BKB-5503S, BKB-5503D)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쾌적숙면 전기요’는 조절기의 수면케어 버튼으로 사용자의 숙면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 유지해준다. 총 8시간 수면 시간을 기준으로, 최초 취침 시 2시간 동안은 빠르게 온도를 50도까지 상승시킨다. 이후 5시간 동안 숙면을 위해 42도로 온도를 유지, 잠에서 깨는 1시간 동안은 다시 50도로 온도가 재상승한다.
조절기의 전자파 버튼으로 전자파 감소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전자파 버튼을 누른 후 램프가 약 10초 동안 깜빡거리면 전기요의 전원 플러그를 뒤집어 다시 콘센트에 꽂아 전자파를 감소시킬 수 있다. 버튼을 눌렀을 때 램프가 깜빡거리지 않으면 전자파 방출이 감소된 상태이므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극세사 재질의 쾌적숙면 전기요는 영국알러지협회(BAF)에서 인증을 완료했다.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감소시킨다. 열선 꼬임을 방지하는 초음파 압착 방식의 열선 고정, 방수 접속기를 채용해 생활 오염 시 간편하게 세탁기 빨래가 가능하다.
보국전자의 쾌적숙면 전기요는 전자기장 환경인증인 EMF 인증 획득과 과열 및 이상 전류 발생 시 퓨즈 단선과 전원을 차단시키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수면케어 기능과 별도로 전원을 켠 후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취침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황보성 보국전자 마케팅 과장은 “무더운 더위가 사라지고 일교차가 점점 커지면서 취침과 기상 시 쌀쌀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새롭게 출시한 ‘쾌적숙면 전기요’는 쾌적한 숙면을 위해 사용자의 수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
송혜영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