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문채원, 여배우의 화끈한 19금 발언? "이승기와 XX친구" 파격적 단어 선택

이진욱 문채원
 출처:/영화 '오늘의 연애' 화면 캡쳐
이진욱 문채원 출처:/영화 '오늘의 연애' 화면 캡쳐

이진욱 문채원

이진욱 문채원이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문채원의 파격 발언이 눈길을 끈다.



문채원은 과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이승기와 함께 참여해 다소 수위가 높은 토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채원은 자신의 ‘썸’ 스킨십 수위는 키스라 밝히고 영화 속 육두문자에 대한 질문에도 ‘평소 사용하는 언어’라 솔직히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채원은 이어 극 중 이승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환친구’라 표현했다.

문채원의 말에 놀란 사회자 박경림은 ‘죽마고우’로 다시 유도를 했으나 문채원은 ‘고환친구’가 더 낫다며 표현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 문채원, 훈훈한 모습이다" "이진욱 문채원, 드라마 기대합니다" "이진욱 문채원, 문채원 드라마 나온다" "이진욱 문채원,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욱 문채원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차지원(블랙)’이 갑작스레 닥쳐온 불행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기 위해 우정을 배신한 친구에게 달려드는 화끈한 복수극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