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집밥 백선생 백주부 안 만났으면 어쩔 뻔 '옛날 돈가스 맛보며 울컥' 유리남자

윤상
 출처:/tvN '집밥 백선생'
윤상 출처:/tvN '집밥 백선생'

윤상

가수 윤상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집밥 백선생`에서 경양식 돈가스를 맛보고 과거를 회상하며 울컥하는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김구라, 윤상, 박정철, 바로에게 돈가스를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다.

이날 백종원과 네 명의 제자들은 완성된 돈가스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은 “옛날을 추억할 때보다 지금 한 게 더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상은 “눈물이 날 뻔했다. 옛날 생각이 나서”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은 외국에 있는 가족을 찾아가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