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수염 하나로 아이돌 뺨치는 완벽 꽃중년 탄생 '입금 전 입금 후?'

윤상
 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윤상 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윤상

가수 윤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면도 하나로 꽃중년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의 꽃중년 윤상, 이적, 유희열은 마추픽추를 보러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새벽부터 조식을 먹던 중 이적은 윤상에게 “갑자기 딴 사람이 됐다”고 말하며 놀랐다. 수염을 깎지 않아 할아버지가 된 윤상이 드디어 면도를 한 것.

윤상은 면도를 하지 않아 날이 갈수록 폐인이 되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면도 후 다시 원조 꽃미남 답게 미중년의 모습으로 복귀하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5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 가족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