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13살 훈남 아들 스펙 눈길 '미국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약'

윤상
 출처:/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윤상 출처:/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윤상

윤상 심혜진 부부의 훈남 두 아들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70회에서는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스타의 자녀들 명단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는 2002년 결혼한 가수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두 아들인 찬영, 준영 군의 훈훈한 외모가 공개됐다.

올해 13살인 큰 아들 찬영은 현재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약 중이며, 듬직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아빠의 엉뚱함과 유머러스함을 닮은 준영 군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두 아들은 아역 배우를 능가하는 잘 생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상의 가족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이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집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