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데이타서비스는 15일, 삼성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5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파트너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가장 대규모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Cloud First, Mobile First 환경에서 나가고자 하는 비전과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전략 등이 소개됐다.
본 행사는 총 16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세션으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보다 profitable 한 비즈니스로 가기 위한 방향,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를 위한 가이드 및 시장진출지원 프로그램 및 사례소개, 마이크로소프트 CSP(Cloud Solution Provider) 정책 및 선정기준, 지원프로그램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세션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 Cloud Security 사례연구, 마이크로소프트 Cloud Overview, FY16 Azure Platform 지원 프로그램 소개 ▶ Productivity & Personal Computing 관련 세션으로는 Windows 10 전략, Office 2016 and Skype for Business Lauch, Case study, Modern Workplace를 위한 지름길, Office 365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협업방안 ▶ Hands-on Lab 관련 세션으로는 손에 잡히는 loT와 클라우드, 일 잘하는 김대리의 비법공개 원노트 실습 내용 등이 공유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맡은 당사 기업솔루션사업부 한석희 팀장은 “지난 5년간 그룹웨어 서비스를 제공해 오면서 TPC메카트로닉스, 파타고니아코리아,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등 약 100여 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해당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업체로서, 당사가 제공하는 오피스 365 플랫폼 하에 완벽하게 연동되는 Cloud Type의 그룹웨어 서비스 특징은 솔루션 도입사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른 요구사항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는 쉐어포인트(Sharepoint)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각종 문서 표준 및 템플릿 기반의 협업 개선, 쉽고 효율적인 기업 포털 및 편리한 계층형 조직도 구축, 서명, 근태관리, 한국형 전자결재를 통한 신속한 의사 결정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오피스 365 시큐어 에디션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간단하고 손쉬운 보안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오피스 365의 자체보안 기능과 F-Secure와의 결합을 통하여 매체제어를 포함한 PC보안/이메일보안/파일보안/문서중앙화 등 별도의 로컬서버 구축 없이 중앙관리, 모니터링, 정책배포,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중앙관리 콘솔에서 제공하는 방식 외에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