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앱 서비스 컴백홈(대표 김요한)은 대리운전 기사 수익에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컴백홈은 고객 위치에서 가까운 대리기사를 미리 확인하고 부를 수 있는 프리미엄 대리운전 서비스다.
컴백홈은 이벤트 기간 동안 컴백홈 드라이버에 가입한 기사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대리운전 보험료를 한시적으로 100% 지원한다. 컴백홈 주문 전용 프로그램도 무료 제공한다. 고객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도 추가 지급한다. 기본 운행 수익 외 부가적인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충전금 같은 초기 비용 없이도 고객 주문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백홈은 매월 실제 운행 횟수에 따른 보조금 지급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운행거리에 따른 대리요금 자동정산, 간편카드결제 도입으로 기사와 고객 마찰 요소도 줄였다.
세미정장 복장으로 근무 가능한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컴백홈 드라이버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가입절차와 모집조건 등 상세한 내용은 컴백홈 홈페이지(www.comebackho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