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대출 서비스 ‘8퍼센트’가 수입차렌트 전문기업 ‘유로렌트카’의 슈퍼카 구입 자금마련을 위한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다.
8퍼센트 심사 팀은 2002년 설립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증가해 온 유로렌트카의 수익성과 성장성, 상환 능력 등을 면밀히 검토해 총 대출금액 3억 원, 연 6.9% 금리에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18개월의 대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8퍼센트와 유로렌터카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투자자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투자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투자금액에 따라서는 △100~300만 원 미만 투자자는 렌트시 차량 업그레이드 쿠폰, △300~500만 원 미만 투자자는 국산 중형차 24시간 이용권, △500~1000만 원 미만 투자자는 중대형 세단 및 국산 RV 24시간 이용권, △1000만 원 이상 투자자는 독일 엔트리 차량 24시간 이용권 등을 지급받게 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