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에 가치를 더한 오리엔트 푸드가 운영하는 석관동 떡볶이가 지난 9월 5일 서울 종로구에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종로점은 인기메뉴 콰트로치즈폭탄떡볶이를 앞세운 기존 석관동 떡볶이 메뉴와 더불어 추가로 소고기를 센 불에 구워 담백하면서도 영양 만점인 로스비프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선한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기존의 떡볶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들을 제공한다.
더불어 한끼 식사로 해결할 수 있는 메뉴들이 2천원 ~ 5천원 대로 제공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친구와의 가벼운 식사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석관동 떡볶이 관계자는 “종로점은 떡볶이와 튀김으로 구성된 타 떡볶이 브랜드 스타일에서 벗어나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줄 서서 먹는 떡볶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이후로도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