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는 라온위즈기술 덱스트5 솔루션 총판 사업을 수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덱스트5 솔루션은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받았다.
덱스트5 에디터와 덱스트5 업로드는 웹표준 기술인 HTML5 기반으로 개발됐다. 웹 이용 시 사용빈도가 높은 메일과 게시판 등에 게시물 작성, 안전한 파일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유·무선에 걸친 다양한 인터넷 접속환경에서 동일하게 콘텐츠를 보여준다. 플러그인 방식 웹사이트를 지양하는 정부 시책에 적합하다.
김병철 현대BS&C 본부장은 “철강사와 유통사 등에 덱스트5를 공급했다”며 “GS인증 획득 계기로 공공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