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용준, 전여친 황정음 응원 "늘 열심히 하는 친구"
라디오스타 김용준의 전여친 황정음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김용준은 지난 1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김구라가 "황정음이 MBC로 들어갔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김용준은 "늘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준은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지”라며 “난 의도적이나 소개팅보다는 자연스럽게 찾아온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지난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올해 5월 결별했다.
라디오스타 김용준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용준도 화이팅 응원합니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황정음 응원 좋은 이별의 예", "라디오스타 김용준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6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회에서 역대 최고의 폭탄녀 김혜진으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