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배우 한그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자신의 SNS에 “아기 그루. 한그루. 어릴 적 그루그루 왜 뾰로통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똘망똘망한 큰 눈과 오뚝한 코, 작은 얼굴로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이다.
한그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한그루, 모태 귀요미네", "한그루, 남자친구도 있고 부럽네", "한그루, 진짜사나이에서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앳스타일 10월호 인터뷰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빽` 있다는 오해가 억울했다"며 "몇몇 분들은 내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여유롭게 활동한다고 생각하신다"며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면서 스케줄을 다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