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인 `씽웍스(ThingWorx)`의 적용 사례 및 기술 분석을 소개하는 무료 웨비나(온라인 설명회)를 22일 오후 4시에 전자신문과 함께 실시한다.
PTC는 스마트 커넥티드 프로덕트, 운영, 시스템을 위한 기술 플랫폼과 IoT 제품간 소통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씽웍스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사물 인터넷과 커넥티드 제품 간의 지능적인 소통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조용원 PTC코리아 사장은 "씽웍스는 전통적인 SI 개발과 근본적으로 다른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이라며 "기업은 실시간으로 제공 받는 개발과 운영 환경을 통해, 개발 및 운영, 확장성,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과 위험요인을 모두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 씽웍스를 활용해 다양한 사물에 대한 연결성을 제고하고, 모델링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벤트 기반의 실행과 스토리지 활용도를 높이고, UI를 신속히 구현하며, 효율적으로 서치(Search), 쿼리(Query) 및 분석(Analytics) 등을 할 수 있다.
PTC는 이번 웨비나에서, 씽웍스를 통해 디바이스, 비즈니스 시스템, 웹서비스 등을 간편하게 통합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신속히 실현하는 과정 등을 직관적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전자신문 U-TV 홈페이지(http://utv.etnews.com/u_view.html?dcode=1378)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