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서울동부지사 이전 개소식 개최

사진 왼쪽부터 HUG 강병권 금융사업본부장, 두산건설 이병화 사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이원식 부회장, HUG 김선덕 사장, 한라 최병수 사장, 아시아신탁 배일규 사장, 한국자산신탁 정욱 부사장, HUG 안기 서울동부지사장. 사진=HUG
사진 왼쪽부터 HUG 강병권 금융사업본부장, 두산건설 이병화 사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이원식 부회장, HUG 김선덕 사장, 한라 최병수 사장, 아시아신탁 배일규 사장, 한국자산신탁 정욱 부사장, HUG 안기 서울동부지사장. 사진=HUG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 테헤란로 선릉역 인근으로 서울동부지사를 이전하고 17일 이전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김선덕 사장과 임직원, 대한주택건설협회 이원식 부회장, 두산건설 이병화 사장, 한라 최병수 사장 등 40여개 건설업체 임직원 등 내외부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동부지사는 서울의 강남, 강동, 송파구를 관할하는 지사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증가하는 보증수요에 대응해 업무시설 노후화와 대중교통 접근성 부족 등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전했다.

이전사무실 인근에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고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UG 강병권 금융사업본부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모시게 된 만큼 더욱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