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민재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손나은과 김민재는 17일 경기도 이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시청률 공약 이벤트를 가졌다.
두 사람은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이 3%를 넘을 경우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두번째 스무살은 첫 방송 평균 시청률이 유료플랫폼 기준 3.8%를 기록했고, 지난 6화는 평균 5%, 최고 6.2%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1화부터 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두번째 스무살’의 손나은, 김민재는 지난 11일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 배우 최지우, 이상윤에 이어 시청자와 약속을 지키게 됐다.
손나은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한 분 한 분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연기로 시청자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깜찍 발랄한 오혜미가 긍정의 기운을 불어 넣어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