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과거 훈훈한 외모의 '박용규' 모습 화제...'모태 훈남 인증'

그녀는 예뻤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예뻤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학창 시절 사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서준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박서준은 사진 속에서 반듯하게 교복을 입고 다소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지금과 변함없는 박서준의 부리부리한 눈매와 오똑한 코가 돋보인다.

특히 가슴에 달린 명찰 속 `박용규`라는 그의 본명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지금 하고 똑같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어렸을 때부터 훈남이었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본명 아니었구나"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의 새로운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은 학창시절 뚱뚱했지만 완벽한 꽃미남으로 변신한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았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