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어린 시절 머리 남다른 인형 미모 공개 '모태 자연미인' 인형이야 사람이야

권다현
 출처:/ 권다현 SNS
권다현 출처:/ 권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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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의 예비신부 권다현이 오는 10월 2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권다현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권다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나 어릴 적, 손을 가지런히 모으며 사진 포즈를 잡던 그 시절”이라는 간략한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다현은 머리 양쪽에 분홍색 꽃모양의 머리핀을 꽂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권다현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귀여운 포즈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쓰라진은 최근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미쓰라진은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겠다.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후 2009년 `천추태후`, `시티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2013년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섀도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