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폭로 "나는 볼애다 볼수록 애" 오빠 소리에 느끼 웃음 투척

김상중
 출처:/TVN
김상중 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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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중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자신을 ‘볼애’라고 자청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김혜은은 어쩌다 어른의 메인MC인 김상중에게 진중한 이미지 때문에 오빠라고 부를 수 없다는 말에 "나는 볼매가 아니다. 볼애다"라며 "`볼수록 애`라서 `볼애`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김혜은은 결국 김상중에게 오빠라고 불렀고, 김상중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CJ E&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 39금 토크쇼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돼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