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품에 꼭 안은 채 다정하게 '찰칵'… 사랑꾼 '추추트레인'

추신수
 출처:/하원미 페이스북
추신수 출처:/하원미 페이스북

추신수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화제인 가운데 아내 하원미와 함께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과거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신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는 하원미 를 꼭 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 두 번째 4안타 경기. 전날에 3안타 터뜨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맹렬한 타격감을 뽐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7리까지 뛰어 올랐다. 팀도 8대2로 승리하며 지구 2위 휴스턴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