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슈퍼스타k7`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심사위원 백지영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나선 백지영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백지영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진구를 언급하며 "여진구의 실제 나이를 몰랐다. 18살이더라. 그런데 나에게 누나라고 불렀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백지영은 "여진구 옆에 있던 실장님이 내가 여진구의 엄마와 나이가 같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진구야, 나한테 이모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했다"며 "그런데도 끝까지 누나라고 부르는 센스를 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백지영, 성시경, 윤종신, 김범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