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액상 판매율 급증, ‘전자담배 일반담배보다 안전해’

다니엘 액상 판매율 급증, ‘전자담배 일반담배보다 안전해’

영국 공중보건국에서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더 안전하다고 발표함에 따라 전자담배 다니엘 액상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영국공중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에서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95% 덜 해롭다는 보고서를 발표해 국가적으로 전자담배 사용을 지원할 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전자담배가 완전히 무해하다는 것은 아니다. 영국 내에서도 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불거지도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 사용 권장을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 모두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단 안전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이번 보고서로 전자담배 판매율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동시에 국내 전자담배 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전자담배 액상 기업 (주)다니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영국 공중보건국에서 발표한 보고서로 인해 국내에서도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이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더불어 전자담배 액상 수요도 급증함에 따라 다니엘 액상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인터내셔널에서 기존 다니엘 액상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출시한 스페셜 다니엘 시리즈 액상은 비타민․아미노산․타우린 함유, 용량 증가 등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http://www.danielinternational.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