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귀도 못 뚫어, 성형수술은 꿈도 못 꾼다"… 청정 미녀 등극

권다현
 출처:/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 출처:/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시티홀` 방영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응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권다현은 "켈로이드 체질이라서 흉터가 잘 안 낫는다"며 "그래서 몸에 칼을 못 댄다. 귀도 못 뚫고 성형수술은 꿈도 못 꾼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냥 제 개성대로 개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오는 10월 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은 10월 18일 에픽하이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일정 때문에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