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초기증상 안면홍조, 후기로 갈수록 골다공증·치매 등 발생

갱년기 초기증상
 출처:/TVN
갱년기 초기증상 출처:/TVN

갱년기 초기증상

갱년기 초기증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갱년기 초기증상은 폐경을 기점으로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는 여성의 질병 중 하나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난소가 기력이 쇠해지면서 배란이 줄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생리가 끝난뒤 첫 2년간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가 서서히 호전되는데, 대개 하루 3~4번이 보통이나 경우에 따라선 10회 이상 생기는 경우도 있다.

심해지는 경우 질 건조증으로 인한 성교통이나 빈뇨·요실금 등이 생기다가 후기로 갈수록 골다공증이나 심혈관질환, 치매 등이 동반된다.

한편 갱년기 초기증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갱년기 초기증상 너무 무섭다", "갱년기 초기증상 나이 들기 싫다", 갱년기 초기증상 어쩔 수 없는 병이지만 속상하다."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