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최지우가 과거 `삼시세끼`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과거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세끼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가장 먼저 기상한 최지우가 밍키를 살폈다. 일찍이 최지우는 어린 나이에 출산한 밍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어 최지우는 평상에 앉아 어제 이서진과 옥택연이 먹다 남긴 감자로 허기를 달랬다. 나아가 텃밭을 만끽하는 것으로 여배우의 하루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에게 이런 모습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털털하다" "두번째 스무살, 드라마 재밌다" "두번째 스무살, 언제 하는 드라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차현석(이상윤)을 위해 김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