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주혁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메시지에서, 육성재는 남주혁에게 새로 나온 드라마 `후아유` 이모티콘을 자랑했다. 이에 남주혁은 "나도 지금 봤다"면서 또 다른 이모티콘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들이 주고 받은 이모티콘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김소현과의 것이 아닌, 육성재 남주혁 본인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이모티콘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에서 김소현을 두고 삼각관계였던 두 사람이 실제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한 것.
한편 비투비 육성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육성재, 귀여워" "육성재, 둘이 친하구나" "육성재, 남자들 대화같지 않네" "육성재, 이모티콘까지" "육성재, 달달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