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피해자 주씨 유인책 '접촉사고 시비로 벌금 부과 복수' 경악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출처:/ YTN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출처:/ YTN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김일곤이 피해자인 주모씨 외에 다른 사람도 살해하려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성동경찰서는 브리핑을 열고 김씨가 천안에서 피해자 주씨를 납치한 것은 올해 5월 자신의 폭행사건에 연관된 A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주씨를 납치한 것은 돈을 빼앗으려 한 것도 아니고 A씨를 유인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A씨는 지난 5월 초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접촉사고로 시비가 붙었고 김씨는 이 사건으로 6월 벌금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충격이다 정말”,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무섭다”,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사람이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