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츠)가 부상을 입은 가운데 최근 `티아라` 효민과 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효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 이 부자연스러움은? 맛있는 저녁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정호와 효민은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듯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묘한 기류와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강정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해요. 꼭 더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