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15시간 진통 끝 득녀 '백종원 모든 출산 과정 함께해' 두 아이 부모 됐다

소유진
 출처:/소유진 SNS
소유진 출처:/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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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1일 백종원 측 관계자는 이날 "소유진이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소유진은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