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 2030세대 이벤트 열어

신한카드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영화제를 찾은 2030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1일에는 고품격 레스토랑 씨네드쉐프 센텀점에서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메종 콩스탄’ 출신의 김성원 쉐프와 함께 영화 속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쉐프데이’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모티브로 한 ‘신한카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1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영화제를 찾은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영화제를 찾은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쉐프와 함께하는 스페셜 다이닝은 고객 초청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한카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응모할 수 있다.

10월 2일 금요일 밤에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 어비스에서 BIFF 공식 관객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밤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뮤직데이에는 지누션, 스컬&하하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무료입장되며 현장 티켓부스에서 신한카드 확인 후 입장 팔찌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부산 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떠오르는 명소 ‘더베이 101’ 3층 루프탑에서 신한카드 루프라운지를 운영하고 유명인사와의 토크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루프라운지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에게 오픈 할 예정이다. 선착순 600명에 한해 커피 또는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09년 이후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화제를 찾는 신한카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 올해는 요리, 파티, 토크 등 최근 2030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해 여느 때보다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