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몸매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 '깜짝'… "몸매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것"

장도연
 출처:/레이디경향
장도연 출처:/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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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화보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장도연은 여성지 `레이디 경향`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촬영 당일 장도연은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시스루 톱을 입고 등장해 모든 이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곧고 가늘게 뻗은 팔과 다리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사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도연은 그 어느 때보다 바빠진 데뷔 9년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돋보이는 키와 몸매에 대해 "아버지 체형을 많이 닮았다. 타고난 체질이 키가 크고 마른 편인데다 가만있질 못하는 성격도 한몫한다"며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냐는 돌직구 질문에 장도연은 "혼기 꽉 찬 나이인데 만나는 남자가 없는 게 이상하죠"라며 의연한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