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에너시스는 자사 ‘대성 S라인 듀얼 에코 콘덴싱 보일러’가 지정 제품으로 등록된 서울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보급사업’이 다음달 1일 시작된다고 21일 밝혔다.
이 보일러는 리치-린 버너’를 적용해 일반보일러 대비 녹스(NOx,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고 열효율 또한 1등급으로 최대 28.4%의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보급사업’은 서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면 16만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0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관심있는 소비자는 가까운 ‘대성쎌틱 대리점’ 또는, ‘대성쎌틱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보급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를 뿐만아니라 ‘카카오톡(옐로아이디)’에서 ‘대성셀틱’을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면 24시간, 언제든지 모바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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