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사장 곽성문)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광고회사, 광고주, 방송사가 참여하는 ‘제20회 코바코 사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득점할 때마다 성금 1만원을 적립하는 ‘1골 1만원 이웃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모금한 215만원은 양평 지역 사회복지법인 ‘은혜의 집’에 기부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기부행사는 현재까지 누적 금액 1471만원을 기록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