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월드는 ‘아가월드 몬테소리’가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2015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한 해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가치와 만족을 얻은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을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분야별로 조사해 소비자 리서치 결과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14일 선정됐다.
(주)아가월드는 지난 35년간 대한민국의 유아교육을 선도해 온 전문기업으로,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순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다양한 영역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가월드의 제품 ‘아가월드 몬테소리’의 교구 소재와 모양, 내용 등은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발돼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 심리학 이론에서 증명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방법으로 다양한 영역을 경험 가능케 해 균형 있는 교구로 인정받고 있다.
영유아기의 어린 아이들은 따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흥미를 갖고 주변 환경을 흡수하는 무의식적 흡수정신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아가월드 몬테소리` 교구는 이 이론을 바탕으로 만남, 토들러, 기초, 기본, 자유, 심화, 향상, 통합 등 8단계로 구성해 뛰어난 교육방법을 제시한다.
또 전 세계적으로 몬테소리 교구를 이용해 교육을 받은 유명 인사들이 많다. 구글의 공동 창립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 ‘안네 프랑크’, 워싱턴 포스트지 경영자 ‘캐서린 그레이엄’ 등이 몬테소리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