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보육기업 아누리, ‘생후 1년, 내아기를 위한 결정적 놀이 80’ 출간

가정보육기업 아누리, ‘생후 1년, 내아기를 위한 결정적 놀이 80’ 출간

가정보육기업 아누리 한국가정보육 연구소(http://care.anoori.co.kr/)에서 가정보육을 진행하며 1세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발달놀이 사례를 토대로 ‘생후 1년, 내 아기를 위한 결정적 놀이 80’을 출간했다.

해외 이론서의 변역 내용이 아닌 실제 국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월령별/발달별 놀이를 엄마들이 손쉽게 골라할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한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에게 어떤 발달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은 물론, 신체/인지/언어/사회,정 서발달까지 각 영역의 발달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실용적 놀이내용을 담았다.



이제 막 부모가 된 1세 부모들이 연구소 연구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까요?”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이다. 이런 고민은 초보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딜레마로 명확한 답변을 듣고 싶지만 그럴 곳을 못 찾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한게 현실이다.

이 책에 담긴 놀이들은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월령별로 촘촘히 나뉘어 있다. 출생 후 1년간 아기들은 한 달 아니 어쩌면 매일매일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각 영역별로 급격한 발달 변화를 보이기 때문이다. 압도적으로 놀라운 신체적 성장을 거듭할 뿐만 아니라 인지와 언어, 그리고 오감 발달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부모가 아기에게 어떠한 반응과 놀이, 영양과 정서적 충만감을 선사하느냐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그중에서도 놀이는 이 결정적 시기를 좌우하는 ‘아기 발달의 힘’이다.

총 4개의 Part로 구분된 이 책은 3개월씩의 월령마다 신체, 인지, 언어, 사회․정서 발달 유형에 매칭한 총 80개의 놀이법을 설명한다. 각 놀이 페 이지는 실제 놀이 사진들과 이와 함께 하면 좋을 대화까지 수록해 구체성을 높였다. 더불어 3개월마다 이 시기 발달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Q&A 코너에서 엄마, 아빠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답했다.

아누리는 이미 수년 전부터 청담동 일대의 전문직, 맞벌이 부모들이 선택해온 전문 보육 서비스 기업이다. SBS와 MBN 뉴스에서 ‘맞춤식 보육 서비스’를 주제로 인터뷰, 출연한 바 있으며, SBS <우리 아기가 달라졌어요>, JTBC <살림의 신> 등의 프로그램에 전문가 자문과 출연을 하는 등 미디어가 주목하는 국내 대표적인 아동보육 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처럼‘대한민국에서 영아의 발달과 놀이를 가장 잘 아는’국내외 유수의 발달심리․아동보육 석박사 출신의 연구진이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통해 완성한 고품격 맞춤 보육 시스템을 ‘생후 1년, 내 아기를 위한 결정적 놀이 80’에서 만날 수 있다. 현 신구대학교 교수이자 보건복지부 보육교사 표준화과정 분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옥 교수가 내용을 감수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으며 ‘토닥토닥 교수님의 편지’를 통해 이 시기 부모들을 다독였다.

아누리 가정보육연구소 관계자는 “육아는 부모가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기쁨임과 동시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아이 없이 부모가 될 수 없듯이 부모는 아이와 ‘놀아주는’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놀면서’ 행복한 육아를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이 행복한 육아를 위한 친절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