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과거 곽정은과 은밀한 19금 상황극 선보였다? "정말 잘하니?"

하석진
 출처:/JTBC '마녀사냥' 화면 캡쳐
하석진 출처:/JTBC '마녀사냥' 화면 캡쳐

하석진

하석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곽정은과 선보인 상황극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마녀사냥`에서는 남자친구가 있는 한 여성이 교생실습에서 만난 제자와의 재회를 두고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곽정은은 게스트로 출연한 하석진과 선생님-제자로 분해 19금 상황극을 연출했다. 하석진은 곽정은에게 "선생님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실 거냐"라고 물었고, 곽정은은 "네가 어떻게 하는지 봐서"라고 응수했다.

이후 하석진은 "잘하면요?"라고 되물었고,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는 은밀한 멘트를 날려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았다.

두 사람의 대화를 본 성시경은 "곽정은은 정말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 했을 것 같다"라며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냉장고를 놓고 펼쳐진 셰프들의 맛 대결이 공개됐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