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엉덩이, 폭소 유발하는 영구 가발 착샷 공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

개리 엉덩이
 출처:/SBS ‘힐링캠프-500인’ 화면 캡쳐
개리 엉덩이 출처:/SBS ‘힐링캠프-500인’ 화면 캡쳐

개리 엉덩이

개리 엉덩이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웃음을 유발하는 영구 분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선 개리와 이광수가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포함한 500명의 시청자 MC와 1명의 게스트가 맞붙는 긴장감 백배 리얼 토크쇼다.

이날 개리의 ‘런닝맨’ 속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개리가 영구분장을 한 사진이었던 것.

개리는 “‘런닝맨’ 1년차 때 심형래 씨가 출연했다. 그런데 멤버 모두 영구 가발을 쓰라고 해서 5분을 고민했다. 영구 개리 이후 예능에서 많이 내려놨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개리의 더블 타이틀곡인 ‘엉덩이’의 뮤직비디오는 22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