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백종원 아내 소유진의 부모님 나이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부모님의 나이 차이가 30살이라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 차가 30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공형진과 이영자가 "만일 결혼할 남자가 30세 차이가 나도 상관없냐"고 묻자 소유진은 "엄마가 그것(나이 차이)만은 닮지 말라고 하셨다"고 대답했다.
또한, 2014년 11월 방영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 출연하여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시다. 나이 차 많은 부모님이 행복하고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으셔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소유진, 딸 낳으신 거 축하드려요" "백종원 소유진, 엄마 닮았으면 진짜 예쁘겠다" "백종원 소유진, 부러운 부부" "백종원 소유진,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 측 관계자는 지난 21일 “소유진이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면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