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대표 김종섭)는 2016년형 ‘에어미스트 촉촉’이 더 완벽해진 세척 기능으로 사전 구입 예약 건수 1000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에어미스트 촉촉은 한 달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약판매를 실시한 2016년형 에어미스트 촉촉은 세척과 수면 기능을 강조한 가습기 제품으로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할 수 있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부식되지 않고 내구성도 탁월한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해 부식으로 인한 오염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2016년형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슬라이딩 구조 물통으로 기존 대비 6㏈ 정도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강도를 ‘강’으로 두고 작동할 시 1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 중에도 편리하게 급수가 가능하다. 타사 대비 두 배인 2.5ℓ 대용량으로 가정뿐 만 아니라 병원, 식당 등 큰 용량을 필요한 곳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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