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2일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 원금보존추구형 파생결합사채(ELB) 1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보존추구형 파생결합사채(DLB) 1종 총 11종의 상품을 2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와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ELS 981호’는 충족 요건에 따라 연 25% 또는 연 2.5%, 연 1%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ELS 982호는 S&P500,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5.72%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5년짜리 상품이다.
ELS 985호는 코스피200, S&P500,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50%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100조클럽 ELS 61호는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1.50%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원유(WTI·브렌트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DLS 209호’는 조건 충족 시 연 7.70%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9개월짜리 상품이다. ‘대신[Balance] DLB 22호’는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6.75%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9월 2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50억원이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