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보면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스마트폰을 손에 쥔 채 바삐 움직인다. 그 만큼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높은 스펙의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출시되어 이슈가 되고 있으며, 통신 시장은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 이후 이동통신사의 지원금(보조금)이 줄어들면서 통신 시장에 빙하기가 오는 듯 했으나,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판매점보다 온라인 공동구매 등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으로 효율적인 구매를 찾아가고 있다.
최근 ‘뽐뿌’, ‘호갱님 우리 호갱님’, ‘세티즌’ 등 핸드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아이폰5S 파는 곳 좌표 공유”, “G프로2 아직 파는 곳 있나요?”, “갤럭시노트3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사죠?” 와 같은 문의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 쇼핑몰 등 온라인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이 오프라인 판매점에 비해 혜택이 많고, 판매 조건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의 경우 지원금 상한선이 해제되어 공짜폰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데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들은 SK, KT, LG U+, 알뜰폰의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별 핸드폰 가격 비교가 용이하고 재고 수급이 원활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셈이다.
현재 소비자들이 찾는 주요 스마트폰의 경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등의 고가 모델이 아닌 출시 15개월이 지나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한 모델인데, 최근 이슈가 되었던 ‘갤럭시노트3 네오’, ‘G PRO2`에 이어 ’갤럭시S5`, `아이폰5S`, `베가아이언2‘, ’갤럭시노트3‘ 등이 해당된다.
버스폰 사이트 중 ‘폰의달인’이라는 사이트의 경우 15개월이 지난 단말기의 재고를 가장 많이 확보해 네티즌 사이에서 ‘공짜 스마트폰 재고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에게 후원하는 ‘달빛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선행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소비자들도 해당 사이트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폰의달인 운영자는 “폰의달인 사이트를 찾아주신 회원님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출시 15개월 근접 모델이나 인기가 많은 주요 단말기를 수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여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차별화된 사이트를 운영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폰의달인 사이트(http://cafe.naver.com/grmot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