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 연휴, 제주도 서귀포 펜션 여행 어때요?

이로제주펜션, 지리적 이점과 좋은 분위기로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돼

추석 황금 연휴, 제주도 서귀포 펜션 여행 어때요?

오는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는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섬이지만, 선선한 바람과 에메랄드 빛 바다, 푸른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은 최고의 여행시즌이다.

좋은 숙소를 선택하는 것은 제주로의 힐링 여행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 모여드는 여행객들은 더 즐겁고 인상깊은 여행을 위해 숙소 선택 시에도 인테리어나 외관 디자인을 고르면서 정하는 추세다.



가족이나 연인들 모두에게 제주도펜션 추천지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 중 대표적인 이로제주펜션(IRO Jeju)은 제주의 남쪽 끝,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대평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 군산, 한라산의 경치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빼어난 뷰를 자랑하는 제주도숙소이다.

특히 지난 4월에 진백림, 손예진이 출연하는 한중 합작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팀이 이로제주펜션에서 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12월에 중국에서 개봉 예정인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는 중국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제주도에서 만나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랙코미디영화다.

제주도펜션 이로제주펜션이 영화 촬영장소로 선택된 것은 이로제주펜션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호텔급 객실내부의 분위기가 큰 역할을 했다. 안덕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도로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펼쳐진 박수기정(물이나오는 절벽)과 조용한 마을과 바다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있어 시골마을안에 호텔이 있는듯하다. 도심 속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외부는 펜션 주변의 청정 자연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돋보인다.

이와 함께 전 객실 시스템에어컨 설치,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 내부 및 침구류 등은 마치 호텔에 머무는 듯한 쾌적함과 안락함을 제공해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연인들에게 제주도 커플펜션으로 대표된다.

실제 이로제주 홈페이지 내에는 “시설의 청결함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다음에 제주 여행을 한다면 IRO때문에 남서부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더 오래 머물고 싶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을 정도.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독채펜션으로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하며, 개별 테라스에 바비큐 시설을 갖추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제주도가족펜션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서귀포 펜션 이로제주펜션은 지리적 위치도 뛰어나다. ‘이로제주펜션’은 일찍이 구가의서 촬영장소인 안덕계곡에서 3km 떨어진 풍수지리상 좋은 기운이 흐르는 마을에 전망 좋고 조용한 펜션으로 유명하다.

또한 제주도 여행동안 유명 관광지와도 인접해 이동이 용이하다. 차로 10분만 가면 중문관광 단지가 있으며, 올레길 8번의 종점이자 9번의 시작점에 위치해 서귀포펜션 이로제주펜션에서는 제주도펜션추천으로 찾아온 여행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까페’와 인간극장에 나온 ‘거닐다 까페’가 자리잡고 있어 제주 힐링 여행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도팬션 이로제주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irojeju.com)와 전화(064-738-3816)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