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추석연휴 `안심보안서비스`

KT텔레캅(대표 한동훈)은 추석연휴를 맞아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KT텔레캅 보안 요원이 `안심보안서비스`를 설명중이다.
KT텔레캅 보안 요원이 `안심보안서비스`를 설명중이다.

KT텔레캅은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범죄 예방을 위해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이 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시 안심문자를 고객에게 통보하는 안심보안서비스를 한다. 신문, 우유, 우편물 등 고객이 요청한 배달물을 수거·보관하는 서비스도 한다.

KT텔레캅은 고향방문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 빈집털이 예방 안전관리 요령도 소개했다. 외출 전 출입문과 창문이 잘 잠겼는지 훼손된 곳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한다. 우유 투입구와 같은 작은 구멍도 확실히 막는 것이 좋다. 신문이나 우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배달업소에 미리 알려 현관 앞에 쌓이지 않게 한다. 현금이나 귀중품 등은 안전한 장소에 별도 보관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