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숙소에서 알몸으로 다녀"… 효린, 씨스타 숙소 생활 공개 '화끈'

소유
 출처:/라디오스타
소유 출처:/라디오스타

소유

씨스타 소유가 십센치 권정열과 함께 신곡 `어깨`를 공개해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효린의 공개한 소유와의 숙소 생활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효린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숙소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숙소에서 알몸으로 다닌다”며 “속옷만 입는다. 옷을 입으면 잠을 못 자겠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효린은 “소유도 벗고 잔다”고 소유의 숙소 생활에 대해서도 폭로하면서 “소유와 나만 둘이 숙소에 있으면 여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규현은 “본인의 몸이 예쁘다고 생각해서냐”며 질문했고 효린은 “개인적으로 씨스타 멤버 중에 나와 소유 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시선을 집중케 했다.

한편, 소유와 권정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어깨`는 2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