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압, 내일부터 9월 더위 걷히고 일부 지방 비

고기압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고기압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고기압

정체된 고기압으로 인해 50년 만의 9월 더위가 내일부터 주춤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제주도에는 최고 80mm, 남해안에는 최고 50mm의 비가 내리고 벼락과 돌풍이 동반된다. 또한, 남부 내륙과 충북 남부지역에도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