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윤상이 과거 수염을 기른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의 꽃중년 윤상, 이적, 유희열은 마추픽추를 보러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새벽부터 조식을 먹던 중 이적은 윤상에게 “갑자기 딴사람이 됐다”고 말하며 놀랐다. 수염을 깎지 않아 할아버지가 된 윤상이 드디어 면도한 것.
윤상은 면도를 하지 않아 날이 갈수록 폐인이 되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면도 후 다시 원조 꽃미남답게 미중년의 모습으로 복귀하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한 가운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백선생 갈비찜만 같아라` 편이 전파를 탔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