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 태양+지코의 힙합 스웩 느껴지는 셀카 화제 "이분과 작업을"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
 출처:/지코 인스타그램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 출처:/지코 인스타그램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과 함께 `쇼미더머니4` 태양과 지코의 카리스마 넘치는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코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분과 작업을.. 영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지코는 브이(V) 표시를 그리며 턱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코의 옆에 선 태양 역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멋진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태양은 이날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송민호와 호흡을 맞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 태양 지코 친하구나"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 스웩 넘친다"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 스웩이 뭐야?"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 힙합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흑인 음악의 표현주의 힙합은 1970년대 후반 뉴욕 맨해튼 부근의 브롱스와 할렘 지역에서 흑인들이 자신들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1980년대 이후 힙합이라는 거대한 문화 현상을 만들어내면서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