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아름답고 물놀이 하기 좋은 잔잔한 강에 마련된 카누 및 용선 체험장을 소개한다.
양평은 물의 고장이라고 한다. 태백에서 발원한 남한강과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이 양평에서 만나 내륙의 섬처럼 두개의 큰 강이 양평을 감싸고 흐르고 있다. 뿐만아니라 양평군은 대부분 친환경특구 또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깨끗한 환경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적합한 곳이다.
체험장을 운영하는 운영의원들은 양평카누연맹분들로 양평고등학교 카누부 출신들이 참여하고 카누부 선수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두레관광 두레기업 공동체이다.
카누는 초등학생이상이면 혼자서도 즐길 수 있어 누구라도 쉽게 카누를 경험할 수 있다. 때문에 카누를 처음 타는 사람이나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물위에 나설 수 있으며 카누 체험은 구명복과 수상안전 교육을 받은 후 패들 젓는 방법 및 조절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카누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익혀야 할 간단한 기술을 습득하고 카누를 탄다. 노를 젓는 방법은 8자를 그리며 젖는 간단한 반복 동작이어서 쉽게 배울 수 있고 다음으로 카누를 타고 앞뒤로 나가는 방법, 방향 전환하는 법등을 배우면 카누를 즐기면서 탈 수 있다.
용선체험은 12인승과 22인승 두종류가 있으며, 1명은 박자을 맞치며 북치는분과 방향을 잡는 키잡이 1명 그리고 나머지분들은 함께노를 젖는 단체 고객들께 안성맞춤 수상레저 게임이다. 팀을 나누어 두팀 또는 세팀으로 서로 경주하면 단합심도 생기고 스릴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처음 이용하는 분들이며 200m 힘이좋고 지구력이 좋은 분들은 300m ~ 400m 시합을 하면 좋고. 최대 700m도 가능하다.
기간: 4월 부터 11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겨울에는 빙상장, 카누썰매장으로 이용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ypleisure.modoo.at
예약번호: 010-3245-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