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브랜드, 아가월드(www.agaworld.com)가 2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분야별 전문가가 선정한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유아교육)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가월드는 지난 1980년 창사이래로 ‘최고의 교구· 교재와 교육 서비스 창출’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어린이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와 서울대다중지능창의성연구센터를 설립해 어린이 교육 분야의 바르고 정통성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국제몬테소리협회(AMI)의 인증을 받은 몬테소리 교구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이론을 최적화한 ‘가드너의 다중지능(MIT) 프로그램’을 개발해 음악․언어․공간․논리․수학 등 8가지 지능을 단계별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유명 그림 작가들의 작품들이 담긴 ‘세계명작’,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비평부문 에르바상을 수상한 ‘아임 어 리틀’(I`m a little), 최고의 그림책 작가 딕 브루너의 ‘딕 부루너 그림책’, 역사를 만화로 다룬 ‘톡톡 만화 한국사· 세계사’ 등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다.
아가월드 조주묵 대표는 “고객과 기업 상호간의 만족지수를 높이는 모범기업을 시상하는 자리에 초대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행복한 교육’만을 생각하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위해 가치 있는 교구·교재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가품질만족지수’는 구매결정의 제 1지표인 품질과 서비스 및 제품의 만족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신뢰를 제공해 고객‧기업 상호 간 만족지수를 높이고 우수한 품질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국내 소비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신문인터넷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기업체 및 공기업체를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한 공적서 서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총 22개 브랜드를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