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딜라이트, 누적 방문 400만명 돌파… 갤노트5 증정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가 개관 7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재개관 9일 만에 1만7000여명이 방문하며 새 콘셉트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지난 2008년 12월에 개관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가 12일 3개월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디지털 인터랙티브, 가상현실, 투명디스플레이 등 ‘체험’, ‘놀이’, ‘스토리텔링’의 콘셉트로 구성된 ‘삼성 딜라이트’를 직원이 소개하고 있다. 2015.09.11 /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지난 2008년 12월에 개관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가 12일 3개월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디지털 인터랙티브, 가상현실, 투명디스플레이 등 ‘체험’, ‘놀이’, ‘스토리텔링’의 콘셉트로 구성된 ‘삼성 딜라이트’를 직원이 소개하고 있다. 2015.09.11 /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딜라이트는 22일 400만번째 방문객을 맞았다. 내국인 남성에게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 모델을 증정했다. 12일 재개관한 삼성 딜라이트는 하루 평균 2000여명이 방문, 삼성전자가 마련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겼다. 국내외에서 견학 예약이 잇따르며 관광명소로도 부각되고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