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브랜드, 키친아트(www.kitchenart.co.kr)가 2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분야별 전문가가 선정한 ‘국가품질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주방용품(종합주방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주방 속의 예술 감각’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키친아트는 56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걸 맞는 제품을 선보여 주방용품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삼중 바닥 냄비를 개발해 주방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으며, 백화점 및 유통 단계별 A/S 처리를 위해 시스템을 보완 및 정비하고 협력사간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수상에 대해 키친아트 관계자는 “키친아트는 고객중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만족을 우선시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여기고, 아름다운 주방과 주방의 개념을 예술로 승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품질만족지수’는 구매결정의 제 1지표인 품질과 서비스 및 제품의 만족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신뢰를 제공해 고객‧기업 상호 간 만족지수를 높이고 우수한 품질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국내 소비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신문인터넷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기업체 및 공기업체를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한 공적서 서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총 22개 브랜드를 인증했다.